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경기권/수원광역시 (문단 편집) === 명칭 문제 === 대부분의 통합 자치단체에서 발생하는 문제다. 수원시 측에서야 당연히 명칭도 수원으로 가고 시청도 수원 내에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할 것이고, 화성시나 오산시 측에서는 통합을 해주는데 명칭이나 시청 둘 중 하나 정도는 양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인구가 더 적은 곳, 혹은 군의 명칭을 받아들여서 명칭을 변경한 사례는 [[익산시]]([[이리시]] + 익산군), [[아산시]]([[온양시]] + 아산군), [[남양주시]]([[미금시]] + 남양주군), [[문경시]](점촌시 + 문경군), [[사천시]]([[삼천포시]] + 사천군), [[통영시]]([[충무시]] + 통영군), [[보령시]]([[대천시]] + 보령군) 등이 있다. 반대로 인구가 더 많은 시의 명칭으로 통합한 곳으로, [[창원시]]([[창원시/통합 이전|구 창원시]] + [[마산시]] + [[진해시]]), [[충주시]](충주시 + 중원군), [[청주시]]([[청주시/통합 이전|구 청주시]] + [[청원군]]), [[군산시]](군산시 + 옥구군) 등이 있다. 이 때문에 수원과 화성, 오산 사이의 통합시 명칭 논쟁은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수원시에 비해 체급이 작은 화성시와 오산시가 전략적으로 연계하여 명칭은 '화성광역시'에 시청은 오산 이전을 주장한다거나 하는 시도가 등장할 수도 있다. 2016년 6월부터는 '정조특별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통합을 구상하고 있다. 다만 오산시는 과거 "화성군 오산읍"이 오산시로 승격한 것이기 때문에 "오산광역시"로 명칭이 정해질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가장 인지도가 높고 인구가 많은 [[수원시]]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수원 화성]]의 이름을 딴 [[화성시]]의 경쟁이 예상된다. 혹은 아예 두 시를 붙여 "수원화성광역시"라는 4글자 명칭으로 정해질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